[영상] "저게 뭐야?"...3.6m 악어에 뒤집어진 호텔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4.29 09:03  수정 2026.04.30 14:46

아프리카의 한 호텔에 거대한 악어가 들어와 투숙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27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짐바브웨의 한 호텔에서 길이 약 3.6m에 달하는 악어 한 마리가 포착됐다.


ⓒA‘ZambeziRiverLodge호텔 SNS 갈무리

이 악어는 호텔 리셉션과 라운지를 지나 주방까지 이동했으며 조리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인근 잠베지강에서 호텔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악어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종 중 하나인 나일악어로 확인됐다.


한 투숙객은 "웨이터들에 따르면 악어는 마치 손님인 양 당당하게 호텔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악어는 야생동물 구조팀에 의해 구조돼 강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A‘ZambeziRiverLodge호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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