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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 이어 미국 진출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오션은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KDDX는 한국 해군의 미래 수산업 전략의 핵심이자 국내 방산 산업의 기술적 역량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난 3월 23일 입찰서 접수가 개시, 5월 중순에 마감이 예상되고 사업자 선정은 3분기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사업 진출을 위해 한화디펜스 USA, 필리조선소와의 협업으로 주요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며 다양한 직간접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한국의 건조 역량과 미국의 현지 생산 거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비용, 납지, 정책, 리스크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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