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퀀텀플랫폼 연구사업단·양자대학원 업무협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23 15:32  수정 2026.04.23 15:32

공동연구 과제 발굴 등

과기정통부. ⓒ데일리안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퀀텀플랫폼 연구거점사업단과 양자대학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양자기술은 미래 산업과 안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전략기술로, 기술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우수 인재의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자 분야는 장기간의 연구 축적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에서 연구현장으로 이어지는 성장경로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대학원에서 양성한 박사급 인재가 출연연 연구 거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연구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과 연구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퀀텀플랫폼 연구거점사업단은 출연연이 구축한 개방형 양자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실을 통해 양자연구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자대학원은 양자 분야 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 등 3개 대학교를 선정해 양자컴퓨팅·통신·센싱 전반의 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양자대학원에서 배출된 박사급 인재와 출연연 연구거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인재 정보 공유, 공동연구 과제 발굴, 협력연구 확대,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숙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협약은 양자대학원에서 양성한 박사급 인재가 출연연 연구 거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연구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연구 현장까지 성장경로를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