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안정적 수익구조 개선 통한 내실 성장 추진
킥스 비율 201%로 견고한 재무건전성 유지
신한라이프가 올해 1분기 순이익 1031억원을 달성했다.ⓒ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장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전략을 추진하며 올해 1분기 순이익 1031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 이라는 전략 슬로건으로 재무적 성과를 넘어 회사의 현재와 미래,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 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 중이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유가증권 이익이 감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6%(620억원) 줄었지만, 보험손익은 전년도 가정변경 영향 소멸 효과(140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 수준인 157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 이익의 핵심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1700억원) 증가했다. 또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 등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전략으로 1분기 신계약 CSM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3629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CSM 성장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3564억원이며 보장성보험은 중장기적 수익성 제고를 위한 상품 전략으로 10.6%(352억원) 감소한 2978억원, 저축성 및 연금보험은 상품 판매가 늘어나며 138.1%(340억원) 성장한 58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약 58조원으로 금리상승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손실이 확대되며 지난해 말 대비 2.7%(1조6000억) 감소했고,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은 201%(잠정치)로 중장기적 관점의 자산부채관리(ALM) 전략을 이어가며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외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실 중심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단기적 성과가 아닌 건전성과 미래수익성이 높은 회사를 만들어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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