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인공지능(AI) 로봇을 생활자원 회수 센터에 적용한 결과 재활용품 선별률이 소폭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24년 12월 국·시비 5억8200만원을 들여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선별 로봇' 2기를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 센터에 도입했다.
AI 로봇이 주로 투명 페트병을 선별하면서 소각 처리될 수 있었던 일부 자원을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공정 개선을 거쳐 남부권 센터의 재활용품 선별률은 기존 73.7%에서 75.2%로 1.5%포인트 증가했다.
남부권 센터는 중구와 연수구 지역 재활용품 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 처리 용량은 50톤에 달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선별 공정과 안전 관리에 적용하면서 스마트 안전 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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