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FA 베테랑 세터 이민규 영입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22 15:23  수정 2026.04.22 15:24

FA 시장에서 이민규 영입 성공으로 핵심 포지션 전력 보강

베테랑 세터 합류로 공수 전반 조직력 강화 기대

이민규. ⓒ 한국전력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세터 이민규를 영입하며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민규는 빠른 토스 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베테랑 세터다. 특히 장신 세터로서 블로킹 능력과 공격 조율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을 더하고,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수 전반에서 한층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민규 선수는 풍부한 경험과 승부처에서의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세터”라며,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핵심 자원으로서 차기 시즌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된 이민규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한국전력 빅스톰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이번 FA 영입을 통해 포지션별 전력을 강화하며 차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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