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지구의 날' 주요 사옥 10분간 소등…"에너지 절약 실천"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4.22 15:00  수정 2026.04.22 15:00

오후 8시 전국 계열사 동참

로고 야간조명도 선제 소등

SK서린빌딩 입주사(SK(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에게 안내된 22일 지구의 날 소등 참여 독려 포스터.ⓒSK그룹

SK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주요 사옥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한다.


이번 소등에는 SK(주)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계열,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가스, SK스퀘어, SK네트웍스, SK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각 사옥의 조명을 동시에 끄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 감축 필요성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SK그룹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내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기후 대응에 동참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8일부터 SK서린빌딩, T타워, 수송스퀘어, 종로타워, 삼일빌딩, SK U타워, 판교 ECO Hub 등 주요 사옥 외벽에 설치된 SK 로고의 야간 조명을 자발적으로 소등해왔다. 이를 통해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과 전력 절감 노력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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