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진태 '결자해지' 발언에 "이기기 위해 중앙당이 고민할 것"

데일리안 양양(강원) = 김은지,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4.22 12:03  수정 2026.04.22 12:04

"당을 위한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

지선서 최선의 결과 내도록 노력"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22일 오전 강원도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마을회관 현장 공약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강원도를 찾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도지사 후보의 '결자해지' 발언을 두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중앙당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강원 양양군 수산항 현장 점검 후 기자들을 만나 "당을 위한 (김진태 후보의)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진태 후보는 이날 지역 공약발표를 위해 양양 수산리 어촌마을회관을 찾은 장 대표를 만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고 고언했다.


장 대표는 김 후보의 해당 발언에 대해 "지선에서 저희가 최선의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헸다.


최근 여론조사 및 전략에 대해선 "여러 원인을 분석하겠다. 자체적으로 계속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며 "광역 단체장 후보들이 결정되면 중앙당에서 공천 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과의 연대설에는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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