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휴전 연장 발표 인정 안 해…국익에 따라 행동"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4.22 07:34  수정 2026.04.22 08:01

ⓒAP/연합뉴스

이란이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의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 직후인 22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의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타스님 통신은 미국의 해상봉쇄 유지는 적대행위라면서 봉쇄가 계속되는 한 이란은 최소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시 봉쇄를 무력으로 해제하겠다고 보도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참모는 21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의 휴전 연장은 분명 기습 공격을 위한 시간 벌기용 계책"이라면서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에 "군사적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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