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대표를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1일 더보이즈 측은 이날 스포츠경향 등이 보도한 더보이즈가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으로 고소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들은 2월 10일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들은 정산금 미지급과 정산자료 열람 거부,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원헌드레드 산하 타 아티스트들의 이탈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더보이즈를 비롯해 이무진, 비비지, 이승기, 첸백시 등이 정산 문제나 전속계약 위반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 또는 분쟁에 나섰다.
한편 차 대표는 별도의 사기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3일 차 대표의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관련 피해 주장 금액은 3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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