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금융·비금융 지원 강화
한국환경공단 전경. ⓒ데일리안 DB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IBK기업은행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만큼, 민간 금융 연계를 통한 사업 실행력 향상이 필요하다는데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정보 공유 및 사업 추진 가능성 공동 검토 ▲정부 지원 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비금융 지원 ▲국제감축사업, 글로벌 탄소시장 관련 제도·정책동향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은 실현 가능성 높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상대국 정부와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정보 제공, 금융 조달까지 연계해 감축분 확보와 기업의 국제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거래 정책·감축목표 정보와 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 국제협상 동향을 기업에 제공하여 실행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유도한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신규 국제감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지원 기업 수요에 적시 대응하고자 공모 차수와 접수 기간을 확대 개편했다.
2차 공모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상황에 따라 3차 공모는 7월부터 2개월간, 필요시 4차 공모를 시행해 국내기업 감축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