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오른쪽)인천시장이 21일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옛 송도유원지 일대 중고차 수출단지를 방문,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 중고차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수출단지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는 약 47만㎡ 규모에 1600여 개 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수준의 중고차 수출 집적지로, 연간 수만 대의 차량이 수출되는 인천의 핵심 산업 거점이다.
유 시장은 “중고차 수출산업은 인천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지역의 중요한 산업”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중고차 수출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만공사(IPA) 등 관계기관과 TF를 운영하고 인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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