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고성능 타이어 공급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4.21 10:01  수정 2026.04.21 10:01

슈퍼레이스와 협업…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 및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마석호 슈퍼레이스 대표(왼쪽)와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가 지난 18일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에 나서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알리기에 속도를 낸다. 레이싱 현장에서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동시에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을 위해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1 밝혔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6000 클래스는 대한민국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km/h에 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차량에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S700’과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엑스타 W701’이 장착된다. 이들 제품은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구현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며 우승을 향한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및 팀 통합 챔피언을 차지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올 시즌에는 타이어 제조사·드라이버·팀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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