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지도' 중심 홈 화면 개편…장소 탐색 강화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4.21 09:44  수정 2026.04.21 09:44

홈 화면서 즉시 지도 진입 가능

지도 내 자동 노출 장소명 2배 확대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홈 화면에 지도를 전면 배치하는 등 앱 개편을 단행했다.ⓒ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지도 기능을 중심으로 티맵 홈 화면을 개편했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홈 화면에 지도를 전면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접속해야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지도에서 자동 노출되는 장소명도 2배 늘렸다. 지도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은 형태와 색상을 통일감 있게 정리해 업종과 특성을 쉽게 구분했다. 지도 상단에는 장소 검색창을 뒀다.


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하면 ▲리뷰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이동 중인 차량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 경로나 장소 저장, 링크 공유는 물론 내비게이션 진입도 가능하다.


아울러 홈 화면의 서비스 메뉴도 보기 쉽게 정리했다. 20여 개의 티맵 핵심 서비스를 ▲티맵추천 ▲편리한 이동 ▲혜택 전체로 나눠 제공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도는 길 안내를 넘어 이용자의 일상적인 장소 탐색을 돕는 핵심 인터페이스"라며 "앞으로도 지도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내비게이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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