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민주당’으로 본선 승리 다짐
“현장에서 시민의 삶 바꾸는 개혁 추진”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9일~20일 이틀 동안 실시된 민주당 경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민 예비후보는 20일 캠프 상황실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가장 먼저 결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한 명재성 후보와 캠프를 향해 감사를 표했다.
민 후보는 “치열했지만 품격 있는 경쟁을 함께 만들어주신 명재성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동반자로서 통합과 포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이어 이전 본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윤종은, 최상봉 후보들이 잇따라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닌 원팀 민주당 공동의 승리'로 정의했다. 민 후보는 모든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용광로처럼 담아 더 담대하고 강력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혁신의 시대에 맞는 실용주의’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보조를 맞춰 “이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 시민의 삶을 실제 바꾸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평화경제특구 ▲UN AI 허브 ▲일산테크노밸리 등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민 후보는 “이번 승리는 고양의 100년 미래를 바꾸라는 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통합의 힘으로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여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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