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이후 실시 여조 가운데
'오차범위 내 접전' 결과 처음
당선 가능성엔 전재수 앞서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는 KBS 부산총국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 추출로 피조사자를 선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부산시장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전 후보가 40%, 박 후보가 34%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정이한 예비후보는 1%로,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이 18%로 나타났다.
전 후보와 박 후보가 경선을 통해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 가운데,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당선 가능성에서는 전재수 44%, 박형준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부산시장 후보 선택 기준 1위는 '정책과 공약(30%)', 2위는 '개인의 자질과 능력(25%)'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속 정당'은 13%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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