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광화문에서 ‘BTS(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이 열렸다. BTS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국이 틱톡에서 개인 이름을 내건 해시태그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0일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와 대중문화 관련 엔터테인먼트·통계·차트를 업데이트하는 ‘팝 코어’(Pop Core)에 따르면 정국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개인 해시태그 ‘#jungkook’으로 400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을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물로 집계됐다.
해당 해시태그의 누적 조회수는 3000억회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jk’ 역시 115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을 기록 중이다.
정국의 틱톡 계정 팔로워 수는 2910만 명을 넘어섰다.
정국은 전 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K-팝 아이돌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 구글·텀블러·핀터레스트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상위권 검색량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디지털 지표는 글로벌 영향력 평가에도 반영됐다. 미국 포털 사이트 AO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톱 15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남성 아티스트로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 단 2명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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