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최고위·당무위 의결 뒤 공천 확정
지선 후보인 현역 의원 29일 일괄 사퇴
29일 이전 일부 지역 전략공천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인재영입 1호 전태진 변호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호 인재영입식에서 당 점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영입인재 1호인 전태진 변호사를 공천한다.
황희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기자간담회에서 "전략공관위는 당이 재보궐선거 1호 인재로 영입한 전태진 변호사를 울산 남구갑에 배치해줄 것을 당과 정청래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울산 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김상욱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해서 공석이 되면 전 변호사를 공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전 변호사는 아직 '예상 후보자'로,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공천이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은 오는 29일 일괄 사퇴한다"며 "29일 이전 몇몇 지역의 전략공천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는 △인재영입 △내부발탁 △기존에 명망 있는 당내 인사 재배치 세 가지 원칙을 통해 적재적소에 후보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