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억원 긴급 지원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에너지 바우처 수급 세대 중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세대에 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22일 시행한 ‘에너지바우처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확대 지원사업’ 연장선이다.
공단은 취약계층의 고유가 대응 안전망을 한층 더 두텁게 보강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에너지 복지 예산 102억원을 이번 긴급 지원에 즉각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에너지 바우처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확대 지원사업‘ 대상인 약 20만 세대다. 공단은 이달 중 대상 세대에 긴급 추가 지원 및 카드 사용 관련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수급자 편의와 신속 지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 지원 금액(14만7000원)이 담겨 있는 선불카드에 5만 원을 추가 충전한다.
지원 대상자는 21일부터 추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선불카드를 폐기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5월 26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카드를 다시 받으면 된다.
신부남 공단 기후행동이사는 “이번 추경으로 확보한 추가 지원금이 취약 계층에게 신속하고 불편함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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