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검은 칠한 게임 해설자...도대체 왜?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4.21 00:01  수정 2026.04.21 00:01

여성 게임 해설자가 온몸을 검게 칠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게임 해설자 '자자'(Zhazha)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검은 의상과 가발을 착용한 데 이어 피부까지 검게 칠한 상태로 출연했다.


SCMP 갈무리

이번 행보는 최근 방송에서 자자가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것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노출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자의 복장을 두고 "남성의 시선을 의식한 복장 아니냐"라고 지적이 쏟아진 것.


반면 같은 방송에서 남성 진행자가 정장을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인 점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여성 진행자에게만 노출 의상을 요구했을 수 있다"며 주최 측을 문제 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자는 해당 의상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며 주최 측의 개입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이어졌다. 이에 자자는 온몸을 검게 칠한 뒤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유쾌하네", "화끈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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