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청점유율 KBS 1위…CJ ENM 11.1%로 존재감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4.20 16:15  수정 2026.04.20 16:15

CJ ENM 11.1%로 MBC·SBS 추격…유료방송 채널 영향력 확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내 주요 방송사들의 2024년도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 KBS(20.8%)가 지상파 1위를 수성했다. CJ ENM(11.1%)이 MBC와 SBS를 바짝 추격하며 유료방송 채널이 영향력을 과시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2026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텔레비전 방송사업자 중 연간 시청기록이 있는 285개 채널을 운영하는 방송사업자 166곳의 ‘2024년도 시청점유율 산정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이 차지하는 비율로,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특수관계자 등의 시청점유율, 일간신문 구독률 환산시청점유율 등을 합산해 산출한다.


지상파방송사업자의 경우 한국방송공사 20.862%, ㈜문화방송 10.978%, ㈜에스비에스 7.550%, 한국교육방송공사 1.859%로 조사됐다.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PP)와 보도전문편성채널사용사업자(보도PP)의 시청점유율은 ㈜조선방송 7.441%, 제이티비씨㈜ 6.145%, ㈜채널에이 4.877%, ㈜매일방송 4.754%, ㈜와이티엔 3.459%, ㈜연합뉴스티브이 3.285%로 산출됐다.


주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씨제이 이엔엠 11.092%, ㈜케이티스카이라이프 3.687%로 나타났다.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를 보여주는 매체교환율은 2024년도 0.48이었다. 매체교환율은 텔레비전 방송을 1로 볼 때 일간신문의 상대적인 비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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