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첫 뷰티 PB '바이블리(BYBLY)' 선봬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20 15:23  수정 2026.04.20 15:24

1020세대 특성 반영한 합리적 가격대로 론칭

ⓒ에이블리

에이블리가 첫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BYBLY)’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블리'는 에이블리 앱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이블리(BYBLY)’는 에이블리의 첫 뷰티 PB(자체 브랜드)다. 에이블리 플랫폼에 축적된 1020 유저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바이블리의 제품들은 에이블리의 핵심 유저인 1020세대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형과 트렌디한 패키지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유통 구조와 패키지 효율화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첫 라인업은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 2종이다. ‘달쿠션’은 1020 소비자의 주요 피부 고민인 트러블, 흔적 등 결점을 빈틈없이 보정한다. 제품 컨셉에 맞춰 달을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쿠션리필샷’은 브랜드에 관계없이 어떠한 쿠션이든 새것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 용액이 담긴 주사기 형태의 주입 용기와 함침 스펀지, 전용 집게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쿠션의 스펀지를 제거한 뒤 파운데이션 용액을 채우고 새 스펀지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새 쿠션처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3.3 마스카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1개 가격에 3개’를 제공하는 높은 가성비를 앞세웠다.


향후 라인업 확장도 추진한다. 에이블리는 PB 상품군을 다채롭게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뷰티 상품 기획과 패션 카테고리와 연계한 상품 전개 등 플랫폼 강점을 반영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바이블리는 플랫폼에서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수요에 맞는 상품을 구현한 브랜드”라며 “레드오션으로 평가되는 뷰티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니즈를 반영해, 높은 수준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