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1위"…하나증권, IRP 수익률 25%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4.20 14:54  수정 2026.04.20 14:54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

하나증권은 20일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20일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하나증권의 개인형 IRP 1년 수익률은 25.73%로 파악됐다. 전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확정기여형(DC) 장기수익률도 5년 6.77%, 10년 6.11%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하나증권의 IRP 적립금은 1분기에만 17% 이상 증가하며 8000억원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 배경으로 체계적인 연금 자산관리 시스템을 꼽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며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 측은 "오프라인, 비대면 손님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강화했다"며 "각 영업점에 배치된 연금 전문인력인 '연금닥터'가 손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포트폴리오 점검 및 리밸런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비대면 손님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매월 'DC/IRP 투자가이드' 제공 등으로 자산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나증권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성과 항목 기준, 4년 연속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


하나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금펀드 성과 분석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인공지능(AI) 연금프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차민정 연금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로 연금 손님의 수익률 향상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