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 슬로건
460개사·1400부스 규모로 진행…과기정통부 주최
국내 최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6 월드IT쇼'(이하 WIS 2026)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17개국 460개사가 참여해 1400부스(약 7500평)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 ▲로보틱스 및 지능형 모빌리티 ▲몰입형 공간 기술 ▲스마트 라이프 및 데이터 기술 등 주요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월드IT쇼 사무국 제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제 33회 대한민국 ImpaCT-ech(임펙테크) 대상'(대통령상 포함)과 '2026 WIS 혁신상'이 수여되며 둘째 날(23일)에는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열린다. 또 ▲'K-피지컬AI 라운드테이블' ▲'K-AI 챔피온스 IR데이' ▲'AI·ICT 인사이트 포럼' ▲'K-엔터테크 글로벌 서밋' 등 신규 프로그램 4종이 추가된다.
특별전시관에는 'K-AI반도체 생태계관', '어워드테크관', '글로벌관(신설)', '엔터테크관(신설)'이 운영된다. 특히 '어워드테크관'은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트업(신생벤처) 투자 유치와 육성을 지원하는 '밍글링존'에서는 대·중견·중소기업 간 기술·제품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합 IR데이'가 진행된다.
ⓒ월드IT쇼 사무국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영국·미국·일본·싱가포르 등 14개국에서 약 50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국내 ICT 유망기업과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주한 외교관을 초청해 국내 첨단 ICT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외교관 전시투어도 운영된다.
WIS 2026 관계자는 "올해 월드IT쇼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과 국민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K-AI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KAIT·IITP·ITRC·NIPA·코엑스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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