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쌀쌀하더라니...강원·충남·전북 '한파특보'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4.20 11:13  수정 2026.04.20 11:13

강원,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 밤부터 한파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20일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전 10시 기준 강원 남부산지, 충남 공주시와 금산군, 전북 무주군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고 3도 이하이면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내일 아침 기온은 충남 공주와 전북 무주 2도, 강원 평창과 양구는 1도, 서울은 6도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한파특보는 기상청이 특보 체계를 도입한 지난 2005년 7월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이다.


이날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기준으로 가장 늦은 발표일은 강원 남부산지·전북 무주군은 2021년 4월 13일, 충남 금산군은 2023년 4월 11일, 충남 공주시는 2019년 3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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