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 오늘부터 청약 접수…견본주택 1.5만명 방문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4.20 12:08  수정 2026.04.22 09:05

현대엔지니어링 공급…21일 1순위-22일 2순위 진행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 건설되는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이 20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해당 단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105㎡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19일까지 3일간 약 1만5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개방형 평면을 적용했다. 이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요 선택 요인으로 작용하는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설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수납공간 배치와 주거 동선을 고려한 구조가 적용됐다. 다만 견본주택 내 일부 유닛은 유상 옵션이 포함된 구성으로 실제 계약 시 선택 품목에 따라 적용 여부와 범위는 달라질 수 있다.


단지에는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도입해 스카이라운지 카페가 들어설 예정으로 피트니스센터·독서실·키즈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거동 일대는 기존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주거 지역이다. 인근에 탑마트·하나로마트·금융기관·관공서·진주법조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선초, 진주제일중, 진주여중, 경해여중·고, 진주교대 등이 있다. 차량 이용 시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진주IC와 3번 국도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거동 내 신축 공급에 대한 지역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현장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방문 비중이 높았고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평면 설계와 입지 여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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