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르엘' 청약가점 최저 69점…4인 가구 최고 점수 받아야 당첨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4.20 10:09  수정 2026.04.20 10:10

이촌 르엘 조감도.ⓒ롯데건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르엘(이촌현대아파트 리모델링)'의 최저 당첨 가점이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인 69점으로 집계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당첨 결과를 보면 이촌 르엘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74점이었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이고, 74점은 5인 가구 만점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 평형 모두 최저 가점이 6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가점 74점은 전용 122㎡에서 나왔다.


이촌 르엘은 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권에서 초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이자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95∼198㎡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큰 전용 122㎡의 경우 가격이 31억5500만∼33억400만원 수준이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이 단지 특별공급은 10가구 모집에 1465명이 신청했으며, 10일에 이어진 1순위 청약에서는 78가구 모집에 1만528명이 몰려 평균 1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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