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참여형 스탬프투어 ‘청년마블 스탬프런’ 추진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20 08:57  수정 2026.04.20 11:41

주민참여예산 반영…11월까지 청년공간·행사 참여 유도

2026청년활동 스탬프투어'청년마블 스탬프런'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청년마블 스탬프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산시는 20일 청년활동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인 ‘청년마블 스탬프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내 청년공간과 정책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제4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참여·권리분과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2026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청년마블 스탬프런’은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공간 방문과 주요 행사 참여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안산시 청년센터를 비롯해 청년몰, 청년큐브, 별별공간 등 지역 내 청년시설을 방문하거나 청년의 날 축제, 청년정책 토론회, 창업경진대회, e-스포츠 페스티벌, 유니온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인증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차등 보상이 제공된다.


안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내 청년 공간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미션과 보상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공간과 행사 참여를 통해 시정과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마블 스탬프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탬프북은 관내 청년공간 및 각종 행사·축제 현장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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