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에 초여름, 낮 최고 29도…남부지방엔 '봄비'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4.19 10:23  수정 2026.04.19 10:23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를 찾은 시민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19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평년보다 다소 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2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이른 아침과 야간에는 기온이 12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외출시에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2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제주도 산지·남부 중산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 전북 내륙·경남 남해안·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8일부터 사흘간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체로 양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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