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박준형의 ‘와썹맨’…웹예능 킬러 콘텐츠의 귀환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4.18 11:28  수정 2026.04.18 11:28

인기 유튜브 웹예능 ‘와썹맨’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와썹맨’은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로, 매 회차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준형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과 빠른 호흡의 편집, 트렌디한 자막이 특징이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18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제작진은 새롭게 돌아오는 ‘와썹맨’에 대해 “젠지(Gen Z)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포맷과 소재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와썹맨식 연출’의 정점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해서, 다시 한 번 유튜브 웹 예능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와썹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와썹맨’에 임하는 박준형의 각오가 담겼다. 박준형은 “난 계속 와썹맨의 삶을 살고 있었다. 오리지널로 다시 가야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맛보기로 트렌드한 최신 아이템을 직접 체험한 박준형은 여전히 직설적이고 화끈한 리뷰를 쏟아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스트레스 해소용 키캡키링을 누르며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등 ‘와썹맨표’ 날 것의 매력을 기대케 했다.


박준형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재미없는 것들을 다르게 보고 싶지 않나. 나는 그 시선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내가 사람들의 하루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어줄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즐겁고, 그 사람들도 즐겁고. 그게 와썹맨”이라며 프로그램의 본질을 짚었다.


이후 박준형은 스튜디오 룰루랄라 사옥(HLL중앙)에 걸린 ‘와썹맨’ 컴백 대형 현수막을 보고 감회에 젖은 것도 잠시, “왜 저 사진을 썼냐”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의 일상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돌아왔다”고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와썹맨’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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