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 김장호 캠프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후보가 '열정시민캠프'의 문을 열고 구미의 더 큰 도약을 약속했다.
김장호 후보는 17일 구미시 송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맡겨보니 시켜보니 역시! 김장호'라는 기치 아래 '일 잘하는 시장' 이미지와 미래 비전을 전하며 재선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지난 15일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김 후보는 "2022년 (구미시장)취임식에서 운동화를 갈아 신고, 새 희망 구미를 위해 지난 4년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국책사업·기업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하지 못하면 '낙동강에 뛰어 들겠다'는 절박함으로 설득 하고 또 설득해 구미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연이어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민선 8기를 돌아봤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 우파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구경북,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보수의 심장 구미를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형 국책사업 등 국제비지니스 도시로 조성 ▲낙동강 중심으로 낭만문화 관광벨트 조성 ▲도시 공간 재창조 ▲농업 경쟁력 강화로 새 희망 농업시대로 대전환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김 후보는 삼성SDS·한화시스템·LIG넥스원·LG이노텍·SK실트론 등 16조원 투자유치,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 연간 100만명이 찾는 지역축제까지 이끌었다”며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 원 증가시켜 도내 최고 증가율을 기록, ‘예산 2조 원 시대’를 연 재정 성과도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근 TK(대구경북) 통합선대위 구성을 제안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지역구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가진 출마 선언식(7일 구미보)에서 "낙동강이 멈추지 않듯, 김장호의 혁신과 도전도 멈추지 않겠다"며 "청년유출, 지방소멸 위기, AI 시대 대응 등 산적한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미~신공항 연결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동구미역 신설, KTX 구미역 정차 실현으로 경북 중·서부권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반도체 팹공장·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와 신공항 연계 자유구역 추진, 500만 낭만 관광도시로의 도약도 약속한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