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삽화 이미지
'다크서클'은 피곤함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나타나는 원인이 다양하다.
다크서클은 눈 아래쪽이 거무스름해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과로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건강 문제나 안면 구조의 문제로도 생긴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멜라닌 색소의 증가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시간의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나 잘못된 세안법으로도 생길 수 있다.
다크서클은 화장으로도 가리기 어렵고,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거나 생기 없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피곤한 인상 만드는 다크서클, 예방·개선하려면
다크서클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 하고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야채를 섭취하는 게 좋다.
다크서클에 좋은 대표적 음식으로는 브로콜리가 있다. 멜라닌 침착을 방해하는 비타민C는 미백 효과가 있어 다크서클에 좋다. 브로콜리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두 배 넘게 함유돼 있다.
당근과 양배추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해 다크서클에 매우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도 다크서클을 개선시킨다. 연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꾸준히 섭취하면 다크서클은 물론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감자는 비타민C와 피부를 맑게 하는 영양소가 함유돼 있으며, 녹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95%의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는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오이는 눈 밑 다크서클과 부운 눈 완화에 효과적인 아스코르브산, 실리카,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무심코 눈을 비비거나, 렌즈를 낀 채 눈가를 문지르는 행동은 눈 밑 피부를 자극해 색소 침착을 유발한다. 특히 세안이나 클렌징을 급하게 하면 자극이 더해진다. 클렌징 제품을 10초 정도 손에 머금은 뒤 부드럽게 녹이듯이 닦아내면 피부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면 눈 주위 혈류가 정체되어 피로가 쌓인다. 30분마다 시선을 먼 곳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10초간 깊게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순환이 개선된다.
강한 자외선도 다크서클을 악화시키는 적이다. 자외선은 색소를 자극해 다크서클을 점점 더 짙게 만든다. 외출 시 선크림을 눈 밑까지 꼼꼼히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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