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SK그룹 회장, 구광모LG그룹 회장.ⓒ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GBC에 ‘한국판 익스플로라토리움’...정의선의 미래 인재 육성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지성원HMG브랜드경험담당 부사장, 린지 비어먼 익스플로라토리움 관장, 윌리엄 멜린 이사회 의장(왼쪽부터)이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설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 2032년 개관 예정인 이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탐구하는 참여형 배움터로 조성. 정 회장은 “호기심과 탐구 정신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며 모빌리티와 AI 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GBC를 ‘과학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
#샌프란시스코 혁신을 삼성동으로…정의선의 ‘미래 교육 장’
김승연 회장, 북일학원 50년 교육 헌신에 ‘신용과 의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북일학원 퇴직교사 초청만찬에 참석한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을 초청해 감사의 만찬을 가져. 김 회장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북일의 횃불이 밝은 빛을 낼 수 있었다”며 일일이 손을 맞잡고 예우를 갖춤. 이는 선대 김종희 회장의 ‘인재보국’ 정신을 계승한 행보로, 퇴직 후에도 소속감을 유지하게 돕는 김 회장 특유의 ‘의리 경영’이 교육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평가.
#50년 사제지간 정...김승연이 실천한 ‘국가 인재 양성’ 진심
“인구 위기 함께 푼다” 최태원, 한일 저출산 대책 사령탑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사회적대화 결과보고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한일 양국 경제계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산 대책 교류위원회’의 한국 측 위원장직을 맡아. 양국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를 통해 오는 8월 첫 심포지엄을 여는 등 정책 공유와 공동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 최 회장은 기업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고 한일 경제 협력을 사회적 문제 해결 영역까지 확장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
#저출산도 ‘민간 외교’로 돌파...최태원의 위기 극복 솔루션
이재용·구광모 ‘광폭 행보’ vs 최태원·정의선 ‘안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샘 알트만 오픈AI대표 접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하순 인도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인도(내수·AI)와 베트남(생산 거점)을 모두 아우르는 교차 방문을 선택. 반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베트남 사절단을 이끌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인도로 향하며 전략적 배치 완료. 미·중 갈등 속 공급망 재편을 직접 진두지휘하겠다는 오너들의 의지 반영.
#인도·베트남 ‘투 트랙’ 공략...글로벌 공급망 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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