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앞두고 필수 체크"…네이버, 골프장 495곳 초단기 예보 제공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4.17 15:34  수정 2026.04.17 15:34

네이버가 좌표 기준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테마날씨' 서비스에 전국 495개 골프장을 추가한다.ⓒ네이버

네이버가 전국 495개 주요 골프장의 초단기 예보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좌표 기준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테마날씨' 서비스에 골프장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야구장과 테마파크, 스키장을 추가하고 올해 축구장을 지원한 데 이어 골프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이날 기준 테마날씨 누적 페이지뷰는 280만회, 누적 구독자 수는 8만5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원하는 테마날씨는 총 567개에 달한다.


최다 구독 지역은 잠실 야구장으로, 1만 4000명이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네이버는 위두와 경도를 기반으로 초단기 강수, 풍속, 습도 등 골프 라운드에 필수적인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장 홀, 그린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개, 시야 불량 등 정보를 분류해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자체 LLM(대형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시간대별 예보의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운드 시간대에 맞춘 주요 환경 변수, 추천 복장, 샷 전략 등을 브리핑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3~8일 이전 주간 예보 데이터를 활용해 라운드 예약 및 진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날씨는 단순 예보 전달을 넘어 사용자의 여가, 일상의 만족도 향상을 높이는 서비스로 진화해왔고, 야외 라운드로 날씨에 민감한 골프장도 신규 테마로 출시했다"며 "빠르고 직관적이며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상반기 내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한 '등산' 테마날씨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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