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청사 ⓒ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오는 28일까지 공항소음 대책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75%)와 김포시(25%)가 공동 재원으로 추진하며, 전년 대비 2억 1800만 원이 증액된 총 3억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이며, 지원 인원은 전년 104명에서 375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고교생 150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 대학생 225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거주기간과 소음대책지역 구분, 가족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서 등 세부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장학금 지원 규모와 대상이 크게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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