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지난 2019년 2월 17일 예루살렘 총리실에서 내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P/뉴시스
이스라엘이 이란에 “핵 포기 안 하면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이란은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 미국의 제안에 따라 테러와 핵무장을 포기하는 길이 있고 다른 하나는 파멸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만일 두 번째 길을 택한다면 우리가 이미 타격한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표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이스라엘은 이란과 2주 동안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후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양측은 1차 종전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협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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