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서비스, 2026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4.16 10:14  수정 2026.04.16 10:14

장애인 고용 확대 및 환경 조성 공로 인정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왼쪽)과 조정호 엔씨서비스 대표가 '2026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엔씨

엔씨는 자회사 엔씨서비스가 '2026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우수 사업주와 업무 유공자, 장애인 근로자를 각각 선정해 포상을 수여한다.


엔씨서비스는 엔씨가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게임 고객 상담을 중심으로 여러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80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 중 83%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엔씨서비스는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직무 개발과 근무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현재 고객 상담을 비롯해 카페 바리스타, 서가정리, 다회용컵 관리 등 총 12개의 직무를 운영하고 있다. 수어통역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직업상담원 등 전문 인력이 함께 근무하며 직원들의 업무 적응과 근속을 돕고 있다.


엔씨서비스는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정호 엔씨서비스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 개발과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 고용 확대와 함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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