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출 1.4조…전년比 5.6% ↓
대표작 '로스트아크' 매출 하락 영향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옛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대표작 '로스트아크'의 매출 감소로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스마일게이트는 14일 감사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연결 매출이 1조4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줄었다. 순이익은 3023억원으로 36.1% 하락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부터 경영 체계를 그룹 구조에서 통합 법인 체제로 개편했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등 주요 3개 법인을 하나의 회사로 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은 중국 지역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인기에 서브컬처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성적이 더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로스트아크의 매출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읽힌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매출 2800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도 대비 약 40%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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