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베이비부머 대상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교육에서 취업까지 지원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3 07:17  수정 2026.04.13 23:05

평생학습센터 등 3개 기관 순회

맞춤형 취업 상담으로 재취업 지원 강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포스터 ⓒ부천시제공


부천시가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베이비부머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와 협업해 교육과 취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소는 유한대학교,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등 베이비부머 교육 운영기관 3곳에서 기관별 4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 방문 상담은 부천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 1~2명이 맡는다.

이들은 참여자의 경력과 새로 취득한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개인별 맞춤 구인 정보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기관별 교육 수강생 60명으로, 사업 소개와 신청서는 각 교육 개강일에 현장에서 배부된다.

희망자는 기관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부천일자리센터가 개인별 일정에 맞춰 상담을 진행한다.


부천시는 상담 이후에도 미취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후 관리와 신규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구직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으로 구직자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구직자가 보다 쉽게 취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상담을 강화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