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공습 계속할 것…할 일 남았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13 06:26  수정 2026.04.13 07:16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 남부 지역을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를 계속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 남부 지역을 방문해 “레바논에서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우리는 그 과업을 하고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지역을 점령한 덕분에 레바논으로부터의 침공 위협을 저지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대전차포 공격의 위험을 밀어내고 로켓 위협에도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에는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과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라피 밀로 북부 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위해 레바논과 첫 직접 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교 관계가 단절된 두 나라는 그동안 미국과 유엔을 통해 간접 협상만 벌여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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