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특집] 풀뿌리 현장 ④ 예비후보 검증13…이천시장 후보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1 16:40  수정 2026.04.11 16:41

- 전과·당적 변경 이력 등 객관적 자료 검증

- 김경희 현 시장 대항마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 성수석·엄태준·서학원·국민의힘 김경희 후보(좌측부터)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갈무리

[알림] 본지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에 대해 검증한다. 검증 지표는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전과 기록을 활용했다. 이는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과 준법정신을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후보자의 정치적 신념 및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과거 정당 변경 이력'등을 공개 자료와 당사자 확인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인터뷰를 통한 주요 공약 사항도 반영한다.


경기 이천 시장 대진표가 완성 단계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김경희, 신미정, 임진모, 최형근 등 4명의 후보를 상대로 진행한 국민경선을 통해 김경희 현 시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김경희 현 시장에 맞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3인 경선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성수석·전 이천시장 엄태준·현 이천시의원 서학원 후보 등이다.


무소속으로는 이천시청 환경직 공무원 출신인 전기식 후보가 있다.


전과 기록은 엄태준 후보가 유일하며 엄 후보는 2013년 건축법위반으로 벌금 1백만 원 처분을 받았다.


당적 변경이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등 지역 내 논란이 있는 후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이천 시장 경선은 11일~12일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9일~20일 상위 2인 결선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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