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레코드를 세운 김민선7. ⓒ KLPGA
코스 레코드를 세운 김민선7(대방건설)을 필두로 선두권에 3명의 선수들이 밀집했다.
김민선은 1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20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2라운드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9개를 낚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전예성, 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3라운드를 맞이한다.
특히 김민선의 9언더파 63타는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서 64타를 기록한 고지우의 기록을 뛰어넘는 코스 레코드다.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 본 김민선은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선과 마찬가지로 ‘슈퍼 루키’ 김민솔이 어깨를 나란히 했고, 전예성 또한 최근 2개 대회 공동 3위, 공동 11위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두권 3명의 뒤를 이어 최예림과 김시현이 2타 뒤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마찬가지로 김가희2, 김민주, 최정원, 안지현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6위로 본선 3라운드부터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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