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지역 커뮤니티·보육 단체와 지역 밀착 행보 이어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0 11:46  수정 2026.04.10 14:50


지역 밀착 업무협약을 맺은 박미경 대표와 최영미 회장,김정택 단장ⓒ안산그리너스 제공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단장 김정택)가 지역 내 주요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은 지난1일 온라인 카페 ‘안산시흥맘모여라(이하 안시모)’와 업무 협약을 한 후, 2일에는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역밀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13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안산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 ‘안시모’는 2006년 개설된 지역 기반 온라인 카페로, 출산·육아·교육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협약식에는 안시모 박미경 대표와 안산 김정택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시모는 홈경기 당일 플리마켓 운영, 회원 대상 공동 이벤트 기획 등을 추진하며 경기장 내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역시 홈경기 관람 50%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안산그리너스는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보육 현장과의 접점 확대에도 나섰다.


협약식에는 최영미 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보육환경 개선과 현장 의견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그리너스 김정택 단장은“지역 커뮤니티와 보육 단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홈경기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각 단체 관계자들 역시“회원 및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프로축구단과 함께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그리너스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지역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안산그리너스는 오는 12일(일), 성남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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