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지표에 관한 안정성 확보 및 신뢰도 제고
화학 물질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서 높은 점수 기록해
OCI 본사 ⓒ연합뉴스
OCI홀딩스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꾸준한 등급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OCI홀딩스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분야와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총 7단계로 구분된다.
OCI홀딩스는 2021년 BB등급을 받은 이후 2022년 BBB등급, 2023년 A등급으로 매년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발표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MSCI 결과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 분야에서 동종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친환경·저탄소 기술 중심의 R&D 활동을 포함하는 클린테크 부문,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부문, 유해화학물질 단계적 퇴출 계획 및 규제 리스크 물질 식별을 위한 노력을 포함하는 화학 사고 관리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재무 신뢰성 및 내부통제 적정성, 세금 회피 리스크 및 투명성 항목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1월 OCI홀딩스는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국내외 12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 ESG 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 OCI홀딩스는 앞으로도 OCI ESG 경영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ESG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ESG 정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시하고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도화된ESG 경영 실천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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