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0주년 프로젝트 ‘엔시티 2026’ 가동…앨범·투어·팝업·전시 예고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4.09 14:55  수정 2026.04.09 14:55

엔시티(NCT)가 브랜드 론칭 10주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SM엔터테인먼트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엔시티 10주년 기념 [엔시티 2026]’(NCT 10TH ANNIVERSARY [NCT 2026])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16년 4월 9일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으로 엔시티’의 포문을 연 지 10년 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브리띵, 올 앳 원스, 네오’(EVERYTHING, ALL AT ONCE, NEO)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10년의 서사를 집약해 현재를 새롭게 정의하고, 멈추지 않는 ‘네오 에너지’를 동력 삼아 다음 챕터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엔시티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한 데 이어, 낮 12시에는 ‘엔시티 2026’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열고 주요 활동 플랜과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담긴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엔시티127은 3분기 앨범 발매와 투어 개최에 나선다. 엔시티드림은 3분기 팬미팅과 4분기 앨범 발표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웨이션브이(WayV) 역시 3분기 앨범과 투어를 진행하며, 엔시티위시는 오는 20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3분기 일본 싱글, 4분기 앨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엔시티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10주년 팝업스토어 ‘팝업 : 네오 그라운드’(POP UP : NEO GROUND)를 운영하며, 3분기 중에는 전시회 ‘익스비션 : 네오 디멘션’(EXHIBITION : NEO DIMENSION)을 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엔시티는 ‘엔시티 2026’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1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프로모션 웹사이트는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엔시티의 활동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아카이빙 플랫폼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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