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엽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오른쪽)과 권오삼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KOTRA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KOTRA의 86개국 132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와 IBK기업은행의 금융·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해 수출 효과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1년간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상 기업 중 기업은행이 추천한 4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해외지사화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가 없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사 역할을 대행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오삼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한 생산적 금융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상엽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은 해외 네트워크 확보 및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며 “기업은행과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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