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11명·공무직 13명 선발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 적용
농진원 전경.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13일부터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를 이끌 인재 2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든 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운영한다.
채용 규모는 총 29명이다. 분야별로는 전문직 11명, 정규직 전환형 인턴 5명, 공무직 13명이다. 정규직 전환형 인턴은 입사 후 근무평가를 거쳐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안에 전문직 연구원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공무직 일부 분야는 사회적 형평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구분해 선발한다. 해당 분야는 지원자 부담을 줄이고 채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류심사와 면접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13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세부 내용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형 농진원 원장은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채용을 이어가겠다”며 “신뢰와 협력,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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