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온화한 날씨 속 미세먼지 여전…동해안 중심 대기 건조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2.04 18:32  수정 2026.02.04 18:32

5일 낮 최고기온 5도~15도 예보

늦은 밤부터 다시 쌀쌀해질 전망

ⓒ뉴시스

목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새벽(00시~06시)부터 오전(06시~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제주도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1㎜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의 경우 경기 북동부 1㎝ 미만,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1㎝ 안팎이다.


5일 낮까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늦은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6일 아침에는 기온이 1도~5도가량 떨어져 한파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5일 최저기온은 ▲춘천 -4도 ▲서울 1도 ▲광주 2도 등 전국적으로 -4~5도 사이 분포가 예상된다. 5일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 5도~15도로 예보됐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영서 지역의 경우 오전 '보통', 오후 '좋음'단계를 보일 전망이고 그 밖의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오후 '좋음'단계가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수도권, 충청권, 강원영서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오후 '좋음'단계가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의 경우 오전 '나쁨', 오후 '좋음'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m∼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3.0m, 남해 앞바다에서 0.5m∼1.0m로 전망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m∼3.5m, 남해 0.5m∼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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