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컴백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근 국가유산청에 3월 말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숭례문 일대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케이팝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장소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빅히트뮤직
공연 제목은 가칭 ‘K-헤리티지와 케이팝 융합 공연’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현재 광화문 일대 공연을 논의 중이며, 장소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결정되면 공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들이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22년 이후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 투어에 나선다. 투어는 사상 최다인 34개 도시에서 79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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