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30일 채용공고 26일~30일 원서접수
3월 3일~9월 2일 근무 본부 22명·소속기관 99명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들에게 농업행정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34세 청년이다. 농식품부는 열린 채용 원칙에 따라 어학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정책제안서’ 제출을 새로 도입해 종합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19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부 누리집과 나라일터, 청년인재DB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채용 일정은 응시 인원과 시험장 여건, 검증 소요기간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청년인턴은 농업행정과 홍보 2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농업·농촌 정책 지원과 행정·홍보 업무 등을 맡는다. 운영 규모는 농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이다.
근무기간은 3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6개월이다. 농식품부는 근무기간 동안 국정 참여 경험과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현장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속기관 청년인턴의 근무기간과 채용 일정은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분야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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